▲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경기북부탑뉴스 박종국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30일 호원1동주민센터에 설치된 ‘현장 시장실’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 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이날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시장과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호원벚꽃축제 지원, 하수처리장 및 소각장 악취 문제, 축구장 건립 건의, 의정부역 2구역 재개발 추진 촉구, 캠프잭슨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면담 속에서도 김동근 시장은 찾아온 시민들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하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공감하는 것은 의정부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 시장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한편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내달 7일에는 장암동주민센터에 나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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