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탑뉴스 우서연 기자] “제게 일할 기회를 주신 양평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5년전 처음 현실 정치에 나서며 가졌던 초심을 잊지않고 군민의 민생과 양평의 미래만 생각하며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의 간담회 일성이다. 28일 양평군의회 의장실에서 만난 그는 정치 리더의 여유와 자신감으로 가득했다. 의장 신분의 마지막 집무실 간담회로 기억될 일이다.전진선 당선인은 경찰서장 출신이면서 지방의회 업무를 경험한 인물이다. 법과 원칙, 공정을 중요시 하는 군수로서 공직사회 기강을 다잡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전전
[경기북부탑뉴스 우서연 기자] “인천 송도를 능가하는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 ICT 융‧복합 글로벌 기업, 국내외 유명 교육기관, 의료복합단지, 테마파크 등을 유치하겠다.인구 108만(‘22년 1월 기준) 고양특례시 초대 시장 취임을 앞둔 국민의힘 이동환 당선인의 말이다.한 사람의 관점과 판단 보다는 의견 교류와 소통으로 정확한 분석을 내놓는 언론인 단체 ‘N뉴스포럼’은 지난 16일 이 당선인과 차담회를 가졌다.고양아람누리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후보 시절 인터뷰 당시보다 한층 여유롭고 활력 넘쳤다.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