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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신청사 조감도

[경기북부탑뉴스 박종국 기자] 고양시가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캠퍼스 커뮤니티 플랫폼’을 12월 13일 최종 확정했다

고양시민과 자연, 그리고 건축이 연결되는 열린 캠퍼스형 공공청사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청사가 하나의 단일화 건축물이 아닌 통로로 연결돼 분산화된 건물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특히 향후 특례시의 행정기능 확장을 고려하고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과 상황 발생시 공간별 차단 등을 통해 탄력적인 청사 운영을 유지할수 있다.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대지면적 7만3천여㎡, 연면적 7만3946㎡, 총 사업비 약 2950억원의 규모로 2023년 착공·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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