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혜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환경미화원 격려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박지혜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환경미화원 격려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경기북부탑뉴스 박종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박지혜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8일 새벽 첫 일정으로 의정부 환경미화원 차고지를 찾았다.

박 후보는 “환경미화원분들은 의정부 시민의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분들이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첫 일정으로 환경미화원분들을 찾아 뵙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 박지혜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환경미화원 격려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박지혜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환경미화원 격려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박 후보는 회룡역과 예술의전당 삼거리로 이동해 출근하는 의정부 시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했으며, 이날 오후 4시 제일시장 뱅뱅육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지혜 후보는 “의정부의 새벽을 열고, 아침을 시작하는 시민분들에게 지속가능한 내일과 쾌적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박지혜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환경미화원 격려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한편 박지혜 후보는 서울대 공학사·경영학사로 스웨덴 룬드대 석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 서울대 법학박사 출신이다.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및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후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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