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의회, 집중 호우대비 현장점검
▲ 구리시의회, 집중 호우대비 현장점검

[경기북부탑뉴스 우서연 기자] 구리시의회는 지난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150mm를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은 9일 오전 10시 30분께 왕숙천 제방도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여부와 사고 위험성이 있는지를 점검했다.

▲ 구리시의회, 집중 호우대비 현장점검
▲ 구리시의회, 집중 호우대비 현장점검

왕숙천 제방도로는 집중호우로 잠기면 이용차량은 물론 주차돼 있던 차량 및 보행자들의 안전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

권봉수 의장은 “앞으로도 기상악화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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