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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전설' 김원기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3주기 추도식 열려

김원기 체육관 및 기념관 준공식도 펼쳐져

기사입력 2020-07-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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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탑뉴스] "엄홍길이 레슬링에 도전하고 김원기가 에베레스트에 도전하겠다. 처음으로 고인이 금메달을 따 용기를 내어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 하형주 유도 금메달리스트)

 

"남편의 불굴의 정신을 본받아 좋은 후배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추도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망인 문은경 여사)
 

<추도식>


'레슬링의 전설' 김원기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추도식이 28일 함평 학다리고교 기념관에서 진행됐다.

 

3년 전 치악산 등반 중 심장마비가 찾아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체육관 및 기념관 준공식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고동석 함평부군수는 "레슬링 불모지를 메카로 만들어 준 고 김원기 선수를 기리기 위해 기념관과 체육관을 만들었다""세계적인 유망주들의 산실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추도사를 전했다.

 

고인과 의형제로 교류했던 윤용호 미래통합당부의장도 "레슬링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겸손함 및 유머 감각으로 모두에게 행복하게 해주는 모습자체가 금메달 감으로 충분했다"고 추억을 이야기했다.
 

<故 김원기선수 미망인 문은경 여사> 


한편, 정기근 함평군 레슬링협회장, 김선구 함평학다리고교장, 김혜경 한중포럼이사장 등도 추모식에 함께했다.

 

추도식 이후 후배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과 고인에 헌화 및 기념관 체육관을 돌아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우서연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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